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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허점 헛점]이 많다 그는 [허점 헛점]이 많은 사람이다 헛점? 허점? 사이시옷 현상으로 헛점이 맞는것 같은데요 하지만 불충분하거나 허술한 점 또는 주의가 미치지 못하거나 틈이 생긴 구석을 뜻하는 말은 허점입니다. 곳간 / 찻간 / 횟수 / 숫자 / 셋방 / 툇간 의 여섯 단어를 제외하고는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우리말배움] 먼지로 [덮인 덮힌] 상태 먼지로 [덮인 덮힌] 먼지로 덮인? 먼지로 덮힌?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덮다의 피동형을 덮히다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덮다의 피동사는 '덮이다'가 맞는 표현이므로 '덮인'으로 써야합니다~ '덮히다'는 '덮이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더보기
그 차를 [끔찍이 끔찍히] 아낀다 그 차를 [끔찍이 끔찍히] 아낀다 흔히 무언가를 매우 절실하게 대하는 경우 끔찍이 혹은 끔찍히 ~ 한다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표현은 '끔찍이'입니다. '정성이나 성의가 몹시 대단하고 극진하게' 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요. 부사의 끝음절이 '이'로만 끝나는 경우 -이 로 적고 '이'나 '히' 둘다로 발음되는 경우 -히- 로 적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ㅜㅜ 더보기
[우리말배움] 그가 게으름을 피우자 [닦달했다 닥달했다] 게으름을 피우자 [닦달했다 닥달했다] 흔히 상대방을 윽박지르거나 보챌 때 닥달하다? 닦달다하? 라고 하는데요. 닦달 or 닥달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확한 표준어는 닦달입니다. 닦달은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냄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쉽도록 다듬음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상황이 [녹록지 녹록치] 않았다. 상황이 [녹록지 녹록치] 않다 흔히 녹록지 않다? 녹록치 않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발음상 '녹록치 않다'로 쓰는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표현은 '녹록지' 입니다. 녹록하지가 줄면 녹록지로 쓰이게 됩니다. '녹록하다'의 뜻은 1. 평범하고 보잘것 없다. 2. 만만하고 상대하기 쉽다. 즉 '녹록지 않다'는 쉬운 상황이 않다는 것인데요. [-하지]는 보통 앞말이 모음이거나 ㄴ/ㄹ/ㅁ/ㅇ 으로 끝나면 '치'로 ㄱ/ㅂ/ㅅ으로 끝나면 '하'가 사라지도 '지'만 남게 됩니다. ex) 만만치 않다, 깨끗지 않다 더보기
[바른말] 내가 [핫바지 합바지 핟바지]로 보이냐? 내가 [핫바지 합바지 핟바지]로 보이냐 안녕하세요. 영화 '타짜'를 보셨다면 다 알만한 명대사 '내가 빙다리 [핫바지 합바지 핟바지]로 보이냐' 정확한 바른말은 핫바지입니다. 핫바지는 1. 솜을 두어 지은 바지 2. 시골사람 또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입니다. 'ㄷ' 받침 소리로 나는 경우 'ㄷ'으로 적어야할 근거가 없는경우 'ㅅ' 받침으로 적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계피가루 계핏가루]를 넣어 먹었다 [계피가루 계핏가루]를 넣어 먹었다 우리 음식에 사용하는 계피로 만든 향신료 계수나무의 껍질을 말려서 곱게 빻은 가루 계피가루로 쓰는게 맞을까요? 계핏가루로 쓰는게 맞을까요?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이 된소리(까)로 발음되기에 '[계핏가루]로 써야 정확합니다. 더보기
신문의 [머릿기사 머리기사]를 보다 신문의 [머릿기사 머리기사]를 보다. 신문이나 잡지의 상단 첫글에 실리는 중요한 기사를 뭐라고 할까요? 머릿기사? 머리기사? 저는 머릿기사로 발음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머리기사]이며 발음또한 '머리기사'로 발음해야 합니다.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기는 하지만 뒷말이 된소리로 나지 않기에 사이시옷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보기
[하릴없이 할일없이] 걸었다 [하릴없이 할일없이] 걸었다 할일없이? 하릴없이? 걸었다 결론적으로 둘 다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각 정확한 뜻을 알아봅시다. '하릴없이'는 어찌할 도리 없이, 조금도 틀림 없이 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할일없이는 '할 일 없이'로 띄어 써야하며 '할 일이 없이 한가하게' 입니다. 즉, 위의 경우는 사실 둘 다 가능한 표현입니다. 더보기
그는 [쭉정이 죽정이] 신세가 되었다 [쭉정이 죽정이] 신세가 되다 쭉정이? 죽정이? 어느 단어가 맞는지 헷갈리는데요. 우선 뜻은 1. 껍질만 있고 속에 알맹이가 들지 아니한 곡식이나 과일 따위의 열매 2. 쓸모없게 되어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 하는 표현입니다. 정확한 명사는 '쭉정이'입니다. 죽정이는 잘못된 말입니다. 더보기
순천 사회복지사 자격증 나도 취득할까? 순천 사회복지사 자격증 나도 취득도전 안녕하세요. 순천만 갈대축제로 유명한 전남 순천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드립니다. 2015년 1월 ~ 10월 전국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현황 2015년 한해에만 전남지역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수가 3천건을 넘겼을 정도로 사회복지사의 인기가 높습니다. 고령화, 사회복지시설 수요증가, 사회복지공무원 증원 등의 다양한 이유로 사회복지사의 인기는 한동안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다면 순천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려면? 우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2급 독학이 아닌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들어야지만 취득이 가능합니다. 순천에는 사회복지사 교육기관이 많지 않기에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사회복지.. 더보기
[그렇지만은 그렇지마는] 용서할 순 없다 [그렇지만은 그렇지마는] 용서할 수 없다. "이해는 한다. 하지만 용서할 순 없다" 여기서 '하지만' 처럼 앞의 내용을 인정하면서 대립되는 내용을 쓸 때 사용하는 접속부사로 '그렇지만은'? '그렇지마는'? 인데요. 사실 저는 '그렇지만은' 으로 알고 적어왔습니다. 정확한 표준어는 '그렇지마는'입니다. ※ [ ~지마는 ]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적을때 쓰는 연결어미 ex} 잘한 일이지마는, 행복하지마는 등 처럼 사용되니 꼭 기억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대전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으로 어린이집 취업하기 대전보육교사 자격증 따고 어린이집 취업도전 안녕하세요~ 대전보육교사 자격증관련 안내드립니다. 최근 보육교사 자격증관련 문의가 많은데요. 향후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이 현재보다 어려워진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보육교사 전공과목 17과목을 수업으로 듣고 어린이집 실습을 한달간 진행하시면 되지만 앞으로는 추가과목 수강, 인성교육, 실습시간확대 등으로 지금보다 취득이 까다로워질 것으로 확실시 됩니다. 대전에서도 보육교사 자격증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은 대전내에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등록후 출석수업을 진행해도 되지만 원격평생교육원과 같은 온라인 교육원에서 인터넷강의를 수강해도 동일한 자격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보통 보육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 더보기
대전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으로 경력단절 극복하자 대전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으로 경력단절 여성 취업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보육자격증 취득에 관한 정보를 드립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이 앞으로 어려워질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대전에서 보육교사 자격증 미리 따려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 확정된 부분은 없지만 과목확대, 인성교육도입, 현장수업 강화 등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경이 되더라도 보통 2~3년 정도 기간을 두고 진행되는만큼 가급적 그전에 자격증을 취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2015년 보육교사 자격증 방급현황 보육교사 자격증은 전공과목을 수업을 통해 이수하고 보육실습 160시간을 완료해야 취득이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3급을 취득하실 수도 있지만 2급을 바로 취득할 수 있어 2급을 취득하시는 분들이 .. 더보기
남을 [해코지 해꼬지] 하다 남을 [해코지 해꼬지] 하다 흔히 타인에게 피해나 입히거나 해치는 행위를 해코지? 해꼬지? 라고 쓰는데요. 발음상으로는 해꼬지에 가깝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포현은 '해코지'입니다. 즉, "해코지 하지마라" 처럼 표현해야 합니다. 더보기
2015 어린이집원장 자격기준은 어떻게 될까? 어린이집 원장 자격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어린이집 시설장, 즉 어린이집원장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린이집 원장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요? 우선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보통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는데요. 2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3년 경력을 쌓으면 승급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년 실무경력 후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육교사 1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어린이집 시설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을 취득 후 1년 이상의 아동복지업무 경력을 쌓으면 가정 어린이집(5인 이상 20인 이하를 보육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되실 수 있고 3년 이상의 아동복지업무 경력을 쌓으면 일반 어.. 더보기
물을 [들이마시다 들여마시다] 물을 [들이마시다 들여마시다] 물이나 숨을 들이마시다? 들여마시다? 사실 저도 둘다 구분없이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둘다 표준어 같은데 정확히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물이나 술 따위를 목구멍으로 마구 넘길 떄 또는 공기나 냄새 등을 빨아 들일 때 쓰는 표현은 '들이마시다' 입니다. '들여마시다'는 들이마시다의 북한말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광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난 극복하기 광주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도전 광주사회복지사 자격증 안녕하세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분들 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생각하시는 주부나 직장인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전문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추천해드리는 직종은 사회복지사 입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이 가능하며 연령의 제한이 거의 없고, 복지의 수요증가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직종입니다. 광주에서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을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광주지역에서 올해에만 3천건이 넘는 사회복지사 자격발급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이상이시면 누구나 사회복지사 자격취득하실 수 있는데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기본 2급 자격증.. 더보기
예술 [부문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예술 [부문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어느 부문에서? 어느 부분에서? 성과를 내다 사실 크게 의식하지 않고 둘 다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부분'은 전체 가운데 일부를 가리키는 말이며 (ex. 중간 부분에 수정이 필요하다, 썩은 부분을 잘라내다) '부문'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하여 나누어 놓은 범위를 말합니다. 위의 경우는 부문을 사용하는 것이 맞겠죠? 더보기
진주사회복지사 자격증 직장인도 도전하자 진주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직장인도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주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에 관한 안내를 드립니다. 경남 지역에서만 한해 3천 정도의 사회복지사 자격 발급이 있습니다. 한동안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2급 취득후 1급이 가능합니다. 2급의 경우는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해야만 취득이 가능한데요. 진주에는 사회복지사 교육기관이 많지 않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이 가능한 원격평생교육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직장인들도 충분히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 실습의 경우는 주말이나 본인이 원하는 요일을 정해 진행하시면 됩니다~ 대학 졸업 이상이면 1년이내, 고졸학력이시면 2년 이내 취득이 가능한데요. 고졸학력자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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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키고 켜고] 책을 보다 불을 [키고 켜고] 공부하다 불을 키다? 불을 켜다? 개인적으로도 '키다'로 많이 사용했던 것 같네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불을 키다, 컴퓨터를 키다 등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등에 불을 일으키다 혹은 전자제품 따위를 작동시키다의 의미를 가진 정확한 표현은 '켜다' 입니다. 더보기
그 약은 [직효 즉효]가 있다. 그 약은 [직효 즉효]가 있다. 흔히 어떤 병이나 일에 바로 효과가 나타날때 '직효가 있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효하지만 '직효'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하네요. 직효(直效)가 아니라 즉효(卽效)이며 직효는 북한에서 쓰는 말이라고 합니다. 즉효의 정확한 뜻 1. 곧 반응을 보이는, 약 따위의 효험 2. 어떤 일에 바로 나타나는 좋은반응 더보기
대전 사회복지사 자격증 직장인도 취득가능? 대전사회복지사 자격증 직장인도 취득하자 안녕하세요. 11월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연말이 되면 새로운 다짐으로 자기계발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자격증을 따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매년 꾸준한 취득 수를 보이고 있는 사회복지사 대전에서도 해마다 2~3천건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직장인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입니다! 2015년 대전 사회복지사2급 취득수는 9월말 기준 2,300건 정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2급과 1급으로 구분되고 2급 취득 후 1급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하는데요. 2급의 경우 평생교육원, 원격평생교육원과 같은 교육부 인가 사회복지.. 더보기
그녀에게 [찝적거렸다 찝쩍거렸다] 그는 그녀에게 [찝쩍거렸다 찝적거렸다] 흔히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작업을 걸 때 찝쩍거리다? 찝적거리다? 라고 하는데요.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하다' 라는 뜻의 정확한 표현은 '찝쩍거리다' 입니다. 혹은 집적거리다 / 집적대다 / 찝쩍대다 도 가능합니다. 한 단어 안에서 비슷한 음절이 겹쳐나는 경우는 같은 형식으로 적어야 한다는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더보기
울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난 극복하자 울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도전하기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5년 11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ㅜㅜ 오늘은 울산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정보를 드립니다. 고령화와 복지수요 증가로 사회복지사의 중요성과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에서도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으로 복지기관쪽으로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15년 올해에만 울산에서 사회복지사 발급이 천건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현황 그렇다면 사회복지사 어떻게 딸 수 있을까요? 전공 졸업자가 아니라면 평생교육원, 원격평생교육원과 같은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울산지역에는 교육기관 많지 않기에 가까운 지역의 원격평생교육원에 등록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더보기
이 자리를 [빌어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흔히 어떤 행사에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는 표현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나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믿고 기대다' 라는 뜻을 나타낼 때는 '빌리다'를 써야합니다. 즉 '이 자리를 빌려'가 맞는 표현입니다. 빌어의 경우는 빌어의 원형인 '빌다'는 구걸하다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다 / 용서를 구하다 의 뜻으로 쓰이기에 위의 상황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더보기
대구사회복지사 11월 개강반 진행으로 취득기간 단축하자 대구 사회복지사 11월 개강반 등록 시 자격취득 기간 단축가능 안녕하세요.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자격증 취득과 같은 자기계발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들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경우 30~50대 연령대에서 많이 취득하는 대표적인 자격증입니다. 연령별 사회복지사 발급현황 그만큼 연령제한이 적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분야라는 뜻이겠죠? 대구에서도 올해 5천명 정도의 자격취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하려면? 우선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정규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거나 평생교육원, 원격평생교육원과 같은 교육기관에 등록후 수업을 들어야만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했을테니 그 외의 .. 더보기
방심하면 넘어지기 [쉽상 십상] 이다. 그렇게 방심하면 넘어지기 [쉽상 십상]이다. ~하기 쉽상이다? ~하기 십상이다. 막상 이렇게 적어놓으면 어느게 맞는지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십상이라는 말은 십상팔구라는 한자어의 준말이다. 열에 여덟이나 아홉정도로 거의 예외없이 라는 뜻의 말로 줄여서 십상으로 많이 씁니다. '쉽다'라는 의미와 헷갈려 '쉽상'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슷한 경우로 숙맥이 있는데 숙맥의 원 한자성어는 숙맥불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