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로 [덮인 덮힌]
먼지로 덮인?
먼지로 덮힌?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인데요.
덮다의 피동형을 덮히다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덮다의 피동사는 '덮이다'가 맞는 표현이므로 '덮인'으로 써야합니다~
'덮히다'는 '덮이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말 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배움] 언덕이 [가파라서 / 가팔라서] 오르기 힘들다 (0) | 2015.12.04 |
---|---|
그는 [허점 헛점]이 많다 (0) | 2015.12.03 |
그 차를 [끔찍이 끔찍히] 아낀다 (0) | 2015.11.30 |
[우리말배움] 그가 게으름을 피우자 [닦달했다 닥달했다] (0) | 2015.11.26 |
상황이 [녹록지 녹록치] 않았다. (0) | 201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