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을 피우자 [닦달했다 닥달했다]
흔히 상대방을 윽박지르거나 보챌 때 닥달하다? 닦달다하? 라고 하는데요.
닦달 or 닥달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확한 표준어는 닦달입니다.
닦달은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냄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쉽도록 다듬음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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