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금세] 친해졌다.
'지금 바로' 라는 뜻을 가진 말
금새?
금세?
사실 헷갈리기도 하고 실제 틀리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밤사이의 줄임말인 '밤새'와 비슷한 원리로 생각해 금새라고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표준어는
금시에를 줄인 '금세'입니다.
'금새'라는 우리말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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