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막한 나즈막한] 목소리로 얘기를 했다.
우리 조용하게 옆에서 얘기를 하면 나지막하게? 나즈막하게? 이야기한다라고 하는데요.
목소리 뿐만 아니라 어떤 높이가 낮을때고 쓰이는데요.
소리가 꽤 낮거나 위치가 낮을 때 쓰는 표현은 '나지막하다' 입니다.
예로
울타리가 나지막했다.
나지막한 노래소리가 들렸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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