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피고 펴고] 앉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흔히 "허리 피고 앉아라" 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굽은 것을 곧게 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은 '펴다'입니다.
움츠리거나 구부린 것을 벌릴 때에도 '펴다'로 사용해야 합니다.
허리를 펴다, 주먹을 펴다
'우리말 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지막한 나즈막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다 (0) | 2015.10.26 |
---|---|
헛되이 돈을 [꼬라박았다 꼴아박았다] (0) | 2015.10.23 |
[천만의 천만에] 말씀입니다. (0) | 2015.10.21 |
혀를 [낼름 날름] 대다. (0) | 2015.10.20 |
그만 좀 [우려먹어라 울궈먹어라] (0) | 201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