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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삶

오랜만에 찾은 동촌유원지에서의 오리배 탑승

오랜만에 찾은 동촌유원지에서의 오리배 탑승

 

 

 

지난 주말

찾은 동촌유원지

 

대구에 오랫동안 살면서도 10년만에 찾게된 동촌유원지

더운 날씨에 산책을 하면서 오리배를 타야겠다는 생각

 

과거에는 페달형의 오리배가 전부였던것 같은데

이제는 전동 오리배로 페달을 밟지 않고도 편하게 오리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긴 하지만 뭔가 아쉽기도 한 그런 감정이 드네요

 

 

 

 

앞에 지나가는 유람선

 

 

물이 더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경치가 좋아 패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복귀

10대 이후 처음 타본 오리배

신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