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진양호와 진주랜드를 다녀오다
드디어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렇게 또 한 살을 먹었습니다ㅜ
2016년 마지막날은 전날 술로인해
침대에서 보내게 되었고
새해도 되고 주말겸 근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먼 거리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갈 일이 거의 없었던 진주
진주에 유명하다는 진양호로 출발
진양호 전망대를 가기 위해 거쳐갔던 소원계단
365계단으로 한 해 하나의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하네요.
열심히 오른 전망대
경치가 좋았지만 전망대 자체가 엄청 이쁘네요.
역광이라 사진 촬영이 어려웠지만
진양호를 배경으로 한 컷
조류독감으로 인해 동물원은 가보지 못하고
진주랜드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왔네요^^;
인형 사격에 도전했으나 실패
개인적으로 진주랜드에서 이게 제일 재밌었다는ㅋ
귀가 전 아쉬운 마음에 다녀온 진주성
6시가 넘어 촉석루에는 들어가 볼 수 없었지만 진주성을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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