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들이마시다 들여마시다]
물이나 숨을 들이마시다? 들여마시다?
사실 저도 둘다 구분없이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둘다 표준어 같은데 정확히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물이나 술 따위를 목구멍으로 마구 넘길 떄 또는 공기나 냄새 등을 빨아 들일 때 쓰는 표현은 '들이마시다' 입니다.
'들여마시다'는 들이마시다의 북한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말 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지만은 그렇지마는] 용서할 순 없다 (0) | 2015.11.13 |
---|---|
남을 [해코지 해꼬지] 하다 (0) | 2015.11.11 |
예술 [부문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0) | 2015.11.06 |
불을 [키고 켜고] 책을 보다 (0) | 2015.11.05 |
그 약은 [직효 즉효]가 있다. (0) | 201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