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부스스하다 부시시하다>
보통 자고 일어났을 경우 머리상태가 엉망이거나 머리가 단정하지 못하면 부시시하다 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요.
몸시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는 상태를 부스스하다라고 합니다.
부시시하다는 북한말이라고 하네요.
'우리말 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 물건을 [싣고 실고] 갔다 (0) | 2015.10.14 |
---|---|
공포영화를 보니 [섬찟했다 섬짓했다] (0) | 2015.10.14 |
10. [곰곰이 곰곰히] 생각해보다 (0) | 2015.10.13 |
9. 지난 명절은 [교통량 교통양] 이 예상보다 적었다 (0) | 2015.10.12 |
그 문제는 [적중율 적중률] 매우 높다 (0) | 2015.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