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이리저리 헤아려 깊이 생각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곰곰이? 곰곰히? 많이 헷갈리는 부사인데요.
발음상 곰곰히가 맞을 것 같지만 정답은 '곰곰이'가 맞습니다.
어근에 '하다'를 붙여서 이상하면 히가 아닌 이를 붙이는 걸로 와우시면 됩니다.
ex> 틈틈이, 간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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