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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배움

10. [곰곰이 곰곰히] 생각해보다

[곰곰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이리저리 헤아려 깊이 생각하는 상태를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곰곰이? 곰곰히? 많이 헷갈리는 부사인데요.

 

발음상 곰곰히가 맞을 것 같지만 정답은 '곰곰이'가 맞습니다.

 

어근에 '하다'를 붙여서 이상하면 히가 아닌 이를 붙이는 걸로 와우시면 됩니다.

 

ex> 틈틈이, 간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