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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교육

카페24창업센터 대구수성점 유망스타트업기업 빤스생각

카페24창업센터 대구수성점 유망스타트업기업 빤스생각

 

 

첫개시 상품 2천장 판매 '빤스생각' 온라인 쇼핑몰 창업화제!

 

 

최근 취업난의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어머니의 오프라인 가게를 온라인으로 창업한 빤스생각이 카페24창업센터 대구수성점에서 입주와 동시 오픈하여 큰 화제를 얻고 있다.

 

 

 

최규현 대표는 2015년 IT 회사를 그만두고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쇼핑몰 창업의 꿈을 실천하고 있다. 어머니께서 운영 중인 대구 침산동의 빤스생각을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 시켰다.

 

그는 "탄탄히 다져 놓으신 기존 거래처들을 통해 수월하게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어 다른 스타트업 쇼핑몰 창업자들보다 수월했다"고 전했다.

 

 

 

빤스생각은 지난해 11월 첫 개시 상품 수면바지가 3개월 만에 약 2천장이 팔리는 기염을 통했다. 스토어팜으로 판매한 수면바지는 별 다른 광고없이 높은 판매를 기록해 더욱 놀라움을 샀다.

 

"합리적인 가격과 맞춤 키워드, 어머니의 노하우가 담긴 튼튼한 품질로 승부하여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셨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재 주력 아이템은 데일리 속옷 세트이다. "계절을 타는 제품보다 365일 함께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속옷 세트를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모든 제품 하나하나 검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최규현 대표는 지난해 10월 카페24창업센터 대구수성점에 입주하여 빤스생각을 오픈했다. 카페24창업센터 대구수성점은 출퇴근이 자유롭고, 저렴한 배송비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기타 편의시설의 장점으로 입주를 결심했다고 한다.

 

 

 

 

'빤스생각'은 추후 '굿네이버스'를 통해 수익금을 일부 후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굿네이버스는 저소득층 여학생에게 속옷과 생리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최규현 대표는 속옷을 판매하는 입장으로서 저소득 가정 여아들에게 속옷과 생리대를 지원하는 단체의 뜻을 함께하고 싶어했다.